한국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 5

여러분은 드라마를 즐겨보시나요? 요즘에는 시청률이 50% 이상 나오는 드라마가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꽤 있었는데요. 당시 드라마가 방송할 시간이 되면 어느 집이나 인기가 많은 드라마를 틀어놓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기 많은 드라마는 항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인기가 더욱 상승하기도 했죠. 요즘에는 TV를 제외하고도 볼 수 있는 매체가 많아져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드라마들을 소개해드리면서 대한민국 드라마 역대 흥행 순위를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역대 드라마 흥행 순위

1. 역대 드라마 흥행 순위 TOP 5

5위. 젊은이의 양지 62.7% (KBS2)

5위를 차지한 드라마는 KBS2에서 방영한 젊은이의 양지로 이종원, 하희라, 전도연, 배용준 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1995년 5월에 시작해 11월에 56부작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광산촌과 서울을 배경으로 한 멜로드라마로 엄청난 신인들을 발굴해낸 드라마입니다.

 

4위. 허준 63.7% (MBC)

드라마 허준은 전광렬, 황수정, 이순재 등의 배우가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1999년 11월부터 방송하여 2000년 6월에 64부작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허준은 한국의 역사 드라마 중에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전설의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3위. 모래시계 64.5% (SBS)

모래시계는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최민수와 고현정, 박상원, 이정재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일주일에 4회 방영이 되어 1995년 1월부터 1995월 2월까지 총 24부작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당시 어느 집에 가도 모래시계가 틀어져 있을 만큼 인기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또한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매력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2위. 사랑이 뭐길래 64.9% (MBC)

2위는 MBC에서 방영된 사랑이 뭐길래라는 드라마입니다. 최민수, 하희라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고 1991년 11월부터 1992년 5월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최민수가 맡았던 역인 대발이 가족의 일화를 그린 드라마로 이 드라마에 출연하며 최민수는 탑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1위. 첫사랑 65.8% (KBS2)

역대 드라마 시청률, 대망의 1위는 KBS2 주말드라마 첫사랑입니다. 첫사랑은 1996년 9월부터 1997년 4월까지 방영한 66부작 드라마로 최수종과 배용준, 그리고 이승연 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당시 시청률이 날이 갈수록 수직상승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어모았다고 하는데요. 요즘 시청률을 보면, 앞으로 첫사랑의 시청률을 따라잡을 드라마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