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월차 반차 차이와 뜻, 발생기준? 근로기준법으로 알아보기

남들이 일하고 있을 때 쉬는 기분은 말할 수 없을 만큼 기쁜 일인데요. 피곤하고 지친 직장인들에게 있어 연차, 월차, 반차는 그만큼 중요합니다. 갓 직장에 입사한 분들이라면 이런 용어들이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차, 월차, 반차의 뜻을 알아보고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연차, 월차, 반차 뜻
1) 연차
2) 월차
3) 반차

 

1. 연차, 월차, 반차 뜻

1) 연차

근로자가 연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가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여를 받으면서 쉴 수 있는 유급휴가로 구분됩니다. 근로자가 1년을 근로하게 되면 받을 수 있으며, 1년 미만으로 근로하였을 경우에는 한 달을 근로하였을 경우 하루 씩 발생합니다.

 

1-1) 1년 이상 근무한 자

근로기준법상 1년의 80%를 출근하게 되면 부여되는 15일의 휴가입니다.

 

1-2) 1년 미만 근무한 자 또는 1년 이상 근무했으나 근무를 80% 미만으로 한 자

연차 휴가는 받을 수 없지만, 한 달을 개근했을 경우에 1일씩 휴가가 주어집니다.

 

1-3) 3년 이상 근무한 자

2년마다 1일씩 추가되어 최대 25일의 연차가 주어집니다.

 

 

2) 월차

근로자가 월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휴가를 말하는데, 월차는 폐지되면서 연차로 흡수되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한 달을 근로하였을 경우 주어지게 되며 연차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3) 반차

근로자가 하루의 절반은 근로하고 절반은 휴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반차를 사용하게 됩니다. (기업에 따라 반차, 반반차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에게 있어 필수 용어인 연차, 월차, 반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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